만나이 계산기, 헷갈리는 내 만나이 계산하기

 

우리나라에서는 나이를 만으로 세는 경우가 거의 없죠. 하지만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생일이 지났는지 안지났는지 여부로 나이를 구분한다고 해요. 그래서 해외여행을 갈 때면 항상 헷갈리는 게 나이죠. 특히나 미국같은 경우엔 주마다 다른 연령기준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헷갈리는데요. 그럴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답니다. 바로 만나이 계산기입니다.

만나이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만나이 계산하기
한국식나이 = 현재년도 - 태어난 년도 + 1 (ex: 2020년-1990년+1=31살)
만나이 = 현재년도 - 태어난 년도(ex: 2020년-1990년=30살)
미국식나이 = 현재년도 - 태어난 년도 - 1 (ex: 2020년-1990년-1=29살)
영국식나이 = 현재년도 - 태어난 년도 - 2 (ex: 2020년-1990년-2=28살)
일본식나이 = 현재년도 - 태어난 년도 - 0 (ex: 2020년-1990년-0=27살)

만나이 계산기, 어디서 쓸 수 있나요?
네이버 검색창에 만나이 계산기라고 검색하면 손쉽게 만나이를 계산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외국에서도 만나이를 쓰나요? 만나이 계산기로 미리 알아보기
네 그렇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각 나라별로 출생연도에 따른 나이계산법이 다르기 때문에 여행가기전에 미리 알아보고 가는 편이 좋아요. 만나이 계산기로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예를 들어 영국과 일본 같은 경우엔 태어나자마자 한 살이기 때문에 한국과는 달리 두살이 어린셈이죠. 따라서 이러한 정보들을 알고 있다면 현지인과 대화할 때 도움이 되겠죠?

어떤 사람들이 만나이를 쓸까요? 만나이 계산기
보통 국제교류시 서로간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나이를 쓰는 편이에요. 물론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도 만나이를 쓰기도 하구요.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자신의 나이를 공개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이럴땐 그냥 한국식 나이를 말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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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지나지 않았는데 왜 만나이로 나오죠?  만나이 계산기 이해하기
만약 자신의 생일이 지났다면 현재나이 + (자신의 출생년도 - 해당연도의 0) 을 하면 되고, 만약 자신의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현재나이 + (자신의 출생년도 - 해당연도의 1) 을 하면 된답니다. 참 쉽죠?

우리나라에서는 만 나이를 쓰나요?  만나이 계산기 필요한 이유!
네 맞아요! 우리나라는 태어나자마자 1살이고 새해가 되면 한 살씩 먹는 방식이죠. 하지만 외국에서는 태어날 때 0살이기 때문에 생일이 지나야 비로소 1살이 된답니다. 그래서 한국식 나이인 만 나이와는 차이가 있죠. 이처럼 태어난 날로부터 몇 년이 지났는지 나타내는 나이는 '만 나이'라고 합니다.

그럼 왜 굳이 만 나이를 쓸까요? 
사실 공식적인 문서 등에서는 만 나이를 쓰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운전면허증 취득 시 또는 여권 발급 시 등등이요. 이렇게 국가기관에서 발행하는 서류상으로는 만 나이를 써야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대부분 그냥 세는 나이를 쓰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사회 통념상 아직까지는 빠른년생과 같은 문화가 남아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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